[하모니] 기적을 빚는 요리사! 네팔 검비르 씨 - 2부<br /><br />일주일에 딱 한 번 쉬는 휴일, 검비르 씨는 어느 때보다 일찍 집을 나서는데요.<br /><br />새벽부터 향한 곳은 서울 도심의 한 호텔이라고요?<br /><br />게다가 이곳에서 만날 사람들은 형님들!<br /><br />네팔 형님~ 한국 형님~ 골고루 소개받고 이동한 곳은 서울에서 차로 3시간 거리로 달려간 부여군청입니다.<br /><br />한국과 네팔의 특별 교류를 위해 부여 지역의 의원들과 네팔 관계자 사이에 만남이 이뤄진 건데요.<br /><br />이에 자처해서 통역을 맡은 검비르 씨!<br /><br />부여를 포함해 농업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지방에서는 '외국인 계절 근로 프로그램'을 진행하는 상황, 여기에 검비르 씨는 물론 관계자들이 네팔과 한국의 교류를 활발히 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거죠.<br /><br />한국에 머무는 동안 네팔과 한국과의 교류, 한국 다문화에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두루두루 펼치고 있는 검비르 씨.<br /><br />식당을 운영하는 와중에도 휴일이나 짬이 나는 시간 틈틈이 이런 일정을 소화하느라 쉴 틈이 없습니다.<br /><br />그런 그를 위해 가족들이 식당에 모였습니다.<br /><br />함께 일하는 아내와 처형, 한국에 머무는 네팔 조카 부부와, 이날(?)을 위해 네팔에서 한국으로 막 귀국한 큰누나까지!<br /><br />검비르의 행복이 가득 찬 일상! 이번 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.<br /><br />#연합뉴스TV #연중기획하모니 #하모니 #다문화 #네팔 #검비르 #인도음식점 #부여군 #네팔문화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(끝)<br /><br />